딱 지난 가을이었네요.
LP에 들어온게-
그 때는 살사댄스가 아니라 나이트댄스였는데 ㅋㅋ

살사에 빠진 건 어느 정도 리듬감을 익히고 나서였습니다.
제가 봐도 전 심한 몸치였거든요.

뭐 몸치탈출나이트 댄스라고 해서 일단 힙합,복고,방송안무까지 각 종 리듬감은 다 배우고났더니
4개월은 걸리더군요. 휴~
그 후로 여자친구랑 살사댄스를 함께 하기 시작했는데 왜 진작 안했찌~~~라는 생각 ^^

벌써 1년째- 앞으로도 살사는 놓지 않을 것 같네요.

결혼 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사댄스로 항상 멋진 애인이 되려고 노력할겁니다.

프로포즈.....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