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올린듯한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데..~~

얼마만인지 모르겟네요..ㅋㅋ

그나저나 벌써 올해가 끝나가네요..

연말이라 그런가.. 가끔 빠지시는 분들도 계시고.. ㅋㅋ

나만 한가한가봐요~~ 어째 저는 약속도 없어요..ㅋㅋㅋ

(좋게 말하면 밸리가는날은 절대 약속 안잡는다는..ㅋㅋㅋ)

그래도 우리 토요반 벌써 4개차가 됐네요..ㅋㅋㅋ

아마 제가 밸리에 더 빠져들수 있었던게.. 홍대 토요반 언냐들..

넘 화통 화큰 섬세 다정한 모습들땜에 더욱더 재밌고 즐겁게 다닐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거기다 너무너무 이쁘고 밝은 울 쌤이 정성을 다해 가르쳐주셔서 ~~^^

인제 한시간 한시간 더해갈수록 어려운것도 배우고.ㅋㅋ

어제 배운거 카멜인가 카멘 인가..

암튼.. 허벅지 근육 찢어질 것같은 느낌을 꾹꾹 참으며.. 열심히 따라했다는..

그래도 어려운건 어쩔수 없나봐요.. ㅋㅋ

어려운거 배울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솟아요..ㅋ

카페도 요새 좀 뜸했는데 자주자주 들어와서 글남기고 회원들끼리 친목도 다지고 그래야겠어요..

울 언냐들.. 카페에서도 자주 만나요..

그럼 쌤님이랑 언냐들 다들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담시간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