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유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모든 살아 있는 것들에 섬세한 아름다움을 놓치지 말라구.

나와 자네가 함께 하는 오늘,

바로 이 순간이 선물이네.

활기와 기쁨과 호기심을 간직하게.

인생을 건 일과 이기심없이 타인에게 봉사하는데 집중하게.

나머지는 모두 우주가 알아서 해줄걸세."

로빈 샤르마 '나를 발견한 하룻밤 인생수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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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준비기간... 무턱대고 시작한 파티준비...

앤디쌤, 진쌤... 두분의 배려와 좌충우돌, 우여곡절 끝에

벌써 발표회겸 파티를 마친지가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추억을 담아가라고 사진 몇장 모아올립니다.

마피아를 연상케했던 아론과 너무나 귀여웠던 케로로

얼렁뚱땅 암액션 막내태규와 해맑고 수줍게 웃던 라비

이래저래 준비하고 리더쉽으로 9기, 10기 챙겨주었던 어느덧 어른이된 민지와 은근슬쩍 버팀목이 되어준 성화

배려가 무엇인지 문득 가르쳐준 노튼과 춤실력이 일취월장한 가연

푸근한 인상의 바비와 클럽댄스와 라틴댄스를 늘 접목시키던 캐서린

듬직한 셔언형과 어려운 시간내어 열심히 연습한 CJ나라

순식간에 나타나 단번에 루틴을 외워버린 키모와 혼자 연습하느라 고생한 그랑블루

조용히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제니짱누나와 발표하는 레이디들 챙기느라 수고한 지니케이

  정말 오랜만에 잊지않고 찾아와준 단연코

발표연습에 큰 도움을 준 비쥬

행사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준 쪼인님과 마드모아젤 및 스텝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하 제이크 & 샤틴, 마법사아인, 나무 & 세라, 산장 & 맹나이온... 선배분들의 멋진 공연이 있었네요...

여러분들이 별☆이 되었던

07년 어느 겨울날 늦은밤을 추억하기를 바라며...

늦은 밤...

밤꽃향기가 가득한 어두운 하늘아래 별빛과 함께

가끔씩은 몰래 꺼내어 씨익~하고 미소지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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