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보고나서 정말이지 너무나 하고 싶었어요...소심한 성격인데 춤은 정말  인터넷 뒤지고 뒤지다가 댄스스포츠에 대한 동영상이....정말 많더군요.
섹시웨이브나 재즈댄스도 배워보고 싶었지만...초지일관으로다가....그냥 라틴댄스 3종?세트(룸바,자이브,차차차)가장 많은곳이 여기 lp 댄스인것 같아서 소신심한 성격에..정말 많이 고민하다 지르고? 말았답니다...
커플댄스라 첨엔 좀 서먹서먹하고 걱정 많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끝나가네요...
하지만 좋은분들 많이 만나서 친해지고 나서인지 이제좀 할만 하네요^^
물론 아직도 어렵고....이제 리듬좀 타고 있어요...ㅎ 하지만  기본기는 제대로 익힌듯한 느낌이 정말 좋구요..
요샌 몸이 좀 마니 가벼워진것 같아요...^*^
남은 한달 배우고 나면 멋진 제모습 기대해봐도 될까요?
열심히 해서 초중급과정과 중급반 까지? 욕심내어 보려고 합니당ㅎㅎ
아참..그리고 한달동안 2.5키로 감량 성공했답니다 ^^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