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수업이라 긴장도 마니하고 기대도 많았는데 무척 보람된 하루였어요..

시작하기전에는 일요일 하루를 희생(?)해야했기에 고민이 많았는데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젤 멀리서 간줄 알았는데 청주에서도 오시고 먼곳에서도 오시는 분들보고 참 대단하시더라구요

다들 넘 잘하고 , 초중급 이어서 작품반까지 들으려니 진짜 힘들긴 하네요

쌤이 정말 대단한거같아요..ㅋㅋ

초중급때는 기본동작으로 한시간반을 쉬지않고 흔드니 진짜 다리에 쥐나고 어질어질했어여. 살이 2키로는 빠졌을듯..감사

이런 수업 넘 좋아여~~

작품반때는 다들 배웠던거라 따라하기가 무척...  ㅜㅜ   혼자 순서도 헤매고 동작도 안되고  연습해보려해도 지금은 머릿속이

온통하야니 까마득합니다.. 이를 어찌

앞으로 잘 부탁드릴께여   쌤처럼 아름다운 벨리를 위해~~~

감기 언릉나시고요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