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를 가면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 마다 각색의 춤을 추기도 하지만 같은 스텝을 맞춰서 추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잘 몰라서 제멋대로 댄스만 믿고 나이트를 친구들과 함께 갔어요~

새벽 1시까지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가 굳이 스텝을 추지 않아도 사람들과 어울릴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2시가 지나고 3시가 지나고 음악이 하나둘 바뀌면서 사람들의 수도 작아지고 하다보니 저도 조금씩

자신감이 줄어들더니 못나가겠더라구요..

그 시간에 당당하게 나와서 추시는 분들 대부분이 같은 스텝을 맞춰서 추고 계시고..

그래서 저도 기회가 있음 따라 추고 싶어 자리에서 조심스레 연습을 하는데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그 댄스 이름이 머냐구 물어봤더니 라인댄스라고 하고 하우스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와서 무작정 인터넷을 뒤져 라인댄스와 하우스를 찾아 봤는데

LP댄스에서 라인댄스를 하고 있더라구요~

역시 라인댄스도 정해진것만 있는게 아니라 새로운 창작도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배워보려고 와서 따라해보았는데 제가 나이트에서 따라서 헀을때 보다는 조금 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