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아 선생님

강남 화목 몸탈 고영신입니다..^^

이제 벌써 두달짼데 정말 재밌게 배우고 있어요..

열심히 따라는 해보는데 참 어렵네요.. 몸이 생각처럼 안움직여요..ㅋㅋ

오늘 여기 동영상보고 연습해봤는데, 역시 어설퍼...

항상 춤 잘추는게 부러웠었는데 조금이라도 더 어릴때 용기내서 해볼껄 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나이가 많으니까 왠지 더 어색어색~~ ㅋㅋㅋ 민망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도 바쁘고 힘든 와중에 학원왔다가면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기분이예요.. 감사해요~~

이번달 끈나도 계속 해보려구요..

근데 이게 원래 4개월코스인가요?

첫달은 기본동작배웠고 두번째달부터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가르쳐주시잖아요?

그럼 담달과 그 담달에도 계속 지금처럼 진행되는 건가요?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도 계속 춤이 좋으면 댄스 자격증 같은것에도 도전해보고싶어요..

지금은 참 무모하다 생각되긴 하지만요..ㅋㅋ

선생님~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