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춤 잘추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어디가서.~장기자랑해야할때...빼기도 모하고...(막빼면..분위기 완전 따운시키잔아요..)

그래서 막상 해볼려고 해도 몸은 안따라주구...

춤으로 분위기 띄우는 사람들이 젤 부러웠어요..

그런데 공부해야한다고...미루고....바뿌다는 핑계로 미루다보니..

정말...완전 박자감각까지 상실한~완전 몸치가 되버렸어요.~

그래서...맘먹고.~댄스하나 배우려 합니다..

지식인을 통해..검색하다가...,LP댄스학원을 알게 되었어요.,.

당장 학원 댕기고 싶었는데~제가~3교대로..불규칙한 업무를 하다보니...ㅜㅜ막상 끊기가 모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우선 무료영상으로 첫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어깨리듬 배우기랑...스텝 하는거 보고..따라배우려 했는데..

완전 어렵네요...보기엔 쉬워보였는데...제가 하니..흐느적 거리고..이거 영 댄스같지 않은 엉성함만 묻어나오네요..ㅜ

강사님 수준은 기대도 안하고..그냥 남들이 보기에~쟤 춤추는구나...라는 소리만 들었으면 좋겠는데말입니다.ㅋㅋ~

지금 제 수준은..쟤 모하냐.~라는 빈정만 들을게 뻔하네요...

제 춤의 업그레이드 되는 그날을 기대하며...이렇게 첫 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