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부터 댄스에 한번 빠져보고자 ㅋ
등록한 김미선 입니다 ^^

설명해주실 때 너무 잘 해주셔서 용기를 갖게 되었구요~
강사님 역시 너무나 잘 해주시더군요~

사실, 헬스도 그렇고 뭘 배우러 다니는게 너무 어색해서 그동안 정말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점점 살도 늘고 스트레스도 늘고
삶이 단조롭다고 할까...해서
뭔가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됐는데
이 좋은 걸 왜 이제 했을까...아주 후회됩니다 ㅎㅎ

수업 나오시는 분들도 연령대가 다양하고 저보다 나이 드신 아주머니들도 있는데
서로 친해지고 너무 좋네요~

일요일 오전이라 늦게 일어났던 습관도 이제 바꿔볼까 합니다.

골반 웨이브 하루 종일 연습하다가 허벅지 땡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ㅋ
추석 1주 쉰다고 하니깐 은근히 아쉽던데용~
송편 적당히 먹고 강사님께서 알려준 스트레칭 연습 좀 해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