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날씨네요~
아직 가을 같지는 않지만 기분때문인지 왠지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될 거 같아요.
오늘은 수요일, 밸리댄스 배우러 가는 날 ㅎㅎ

이 축 늘어진 뱃살을 어떡하냐만은...ㅋㅋ
이렇게라도 신나게 흔들리고 있는 뱃살들을 보면서
밸리댄스라는 걸 배운 후로, 더 자신있어 지고 몸도 건강해지는 거 같아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습니다.

처음에 친구가 재즈댄스를 같이 배우자고 했었는데
전 영~체질에 안맞더라구요..그렇게 동적인 춤이...
근데 옆반에 있는 밸리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아 바로 이게 내가 찾던 춤이구나!!!
대번에 느꼈죠
그래서 재즈하던거 그만두고 ㅋㅋ 밸리로 변경했는데
상담해주신 언니가 친절하게 변경도 해주시고 넘 좋았어요 ^^ (다시 한번 감사~)

이제 전 밸리 매니아가 될 거 같아요.
노래도 듣다보니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질리지 않고 넘 좋은 거 같아요~~~

오늘은 저번주까지 배운 힙써클하고 슈미 동작을 꼭 마스터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