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대망의 발표회주 월요일이 밝았네요.
아 후들후들

벌써부터 긴장이되는건 뭐냐고요~~~ 잘해야할텐데...잘해야 할텐데..
속으로 계속 되네이고, 되네이고..

친구들한테는 이미 이런저런 뻥 엄청 친 상태인디..[나 겁나 날아당긴다~~~ ㅜ.ㅜ]
이젠 돌이킬수도 없는.

이번주 마지막 연습들 정말 정말 열심히 해야 할거 같네요.
막상 며칠 안남으니 그간 왜운 안무들도 가물가물하고.. 좀더 노력할걸 하는 아쉬움까정.
하지만 아직도 5일이나 남았다는거.ㅎㅎ

여러분 많이들 보러 오실거죠? 공연장에서 저 날아다니는 toni를 잘 기억해주세용....

여러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