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댄스가 한때 우리 나라에서 유행했던 춤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요즘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즘엔 정말 찾아보려고 해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지난 달에 라인댄스 강습을 뮤즈강사님께 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좀 유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건 하나도 없었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외국노래만 한다거나 좀 시대에 뒤떨어진 노래만 할 줄 알았는데
적당한 리듬만 있으면 어떤 노래도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배운 건 브라운아이드걸즈의 Hole the line 이었는데 최신 노래를 그렇게 쉽게 배울 수 있으니
살사댄스 외에 좀 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라인댄스를 알게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라인댄스 꼬~옥 특강으로 마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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