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기 mash입니다!! ㅋㅋㅋ

강습 후기를 제가 첨 올리네용 ㅎㅎㅎ

4/7 첫 수업때  다들 첨 보는 얼굴에 분위기도 어색하고 어리둥절 하시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크큭!

그런 어색한 분위기에서 끈적끈적한 룸바음악에 맞춰서 홀딩을 하는데 다들 어찌나 난감해들 하시던지....
.^^;;

응원차 와주셨던 와이낫님 왈 " 분위기 왜이렇게 엄숙해요??" ㅋㅋㅋㅋ

어렵게어렵게 룸바 수업이 끝나고 차차차 수업 중간쯤 요기조기에서 하나둘 얘기소리가 슬슬 들리기 시작하더군요....ㅋㅋㅋ

그러다 자이브 시간이 되서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들 금새 친해지셔서 얘기도 많이 하시고 땀도 뻘뻘 흘리시고

룸바때 굳어있던 얼굴에 웃음이 다들 가득하시더라고요~ ^^

역시 자이브는 기분을 좋게하는 마력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첫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공식적인 신입 환영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뒷풀이 장소(곰팡이)로 이동했답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신입5기회원들 환영해준다고 선배님들이 미리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냥 춤 배우러 왔는데 강습 후 그런 자리까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날의 하일라이트는 lp댄스스포츠의 선배님들의 차차차 + 자이브 + 룸바 축하공연이 아니였나 싶네요!!!

제이크&걸댄싱님의 차차차

효리&유나님의 자이브

효리&키키님의 룸바

거짓말 안하고 옆테이블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을 만큼의 정말정말 진짜진짜 환상의 공연이였어여....^^

"저희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상 5기 강습후기였습니다!! 꾸뻑!